태국 에코걸(에스코트 걸)은 어떠한 모습일까?
안녕 얘들아 퀵마우스다. 오늘은 너희들한테 따끈따끈한 소식을 좀 알려줄려고 왔지 뭐야. 일단 유흥에서 에코걸(에스코트 걸) 하는 애를 데리고 와서 같이 나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상황정리 들어간다.때는 바야흐로 어제 오후4시쯤인가? 친구들끼리 놀러와서 너무나 할게 없는거야. 우한 폐렴인가 머시긴가 때문에 가뜩이나 사람도 없고 클럽도 문닫아서 이거 괜히 유흥 즐기러 왔다가 낭패봤다 싶었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짱구 엄청 굴리다가 이것저것 알아보니까 이곳을 알게 되엇지 뭐야.
근데 여기 에코걸이 그렇게 유명하고 인기가 좋다고 해서 진짜 한번 속는셈치고 이용 해봤다. 태국에서 먹다 다리3개 형이랑 한방에 마주치게 된 이후로 제대로 탈나서 이거 트라우마 때문에 이용할까 말까 엄청 많은 고민을 하게 됬었지. 그러던 찰나에 이건 아니다 싶어서 마지막으로 용기내서 파타야에서 한번 여행 관광도할겸 에코걸을 알아봤지.
일단 내가 이용 했던 시간이 대략 오후 4시 정도 였는데 문의하니까 일단 칼답옴. 칼답 오자마자 가격이랑 견적 물어보고 나서 한국어나 영어할줄 아는 평점이 좋은 가이드 애들은 한번 나갈때 저녁6시 부터 새벽6시 까지 12시간 타임으로 근데 내상이 없고 검증된 애들만 보내주기 때문에 절대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더라고. 만약 나갔을때 내상 입으면 전액 환불 조건으로 해준다고 했고 연애시 옵션도 선택사항으로 다 가능하다고 한 가격이 그렇게 400불정도 받는다고 하더라고.
난 이제 군대물도 제대로 빠지지 않았던 나이라서 돈 없고 좀 급 떨어지더라도 괜찮은애 없냐고 물었거든. 그러니까 우선 가라오케 좌표 찍어주고 여기에서 직접 골라서 가라고 했음. 일단 ㅇㅋ 해서 직접 찾아갔지. 입구에 도착하니까 예약자 성함 묻고 에코걸 해주는 (에스코트 걸) 데리러 왔다고 하니까 바로 꽁까이들 있는곳으로 안내 해줌.
태국 에코걸 왜이렇게 많아?
방안에 베트남 로컬 여자가 대략 50명 정도 있었던것 같다. 확실히 전체적인 와꾸 밸런스는 다른곳보다 압도적이더라 ㄹㅇ로. 거짓말 안한다 형은. 왼쪽 가슴에 명찰을 하나씩 달고 있는데 12시간동안 같이 있는 가격이 너무 비쌋기 때문에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서 어쨋든 조금이라도 쇼부 볼려고 거기 한국 실장이라는 분한테 샤바샤바 했다. 근데 진짜로 가게입장에서 마진이 남는게 아니라 그냥 아가씨 갯수 맞춰줄려고 한거라고 진짜 어쩔수가 없다고 하더라. 그래서 아 이건 더이상 가격흥정을 해선 안되겠구나 싶었다.
그래서 명찰에 B차고 있는 애들 중에서 그나마 열정적인애 선택했다.나와서보니 근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더라고. 지금이 걔임. 240불로 끊고 그렇게 일단 그렇게 데리고 나왔는데 뭔가 맨정신에 나오니까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ㅋㅋㅋ 밥먹었냐고 물었는데 아직 먹지 않았다고. 자기가 이렇게 일찍 선택되서 이렇게 관광 가이드 받을줄 몰랐다고 하더라고ㅋㅋㅋㅋ
태국 에코걸과의 여행
그래서 그럼 밥먹고 좀 놀자고 했음. 말 그대로 가이드인데 남자랑 여자랑 단둘이 있으니 데이트도 남자가 할 수 있는거잖아 뭐 내시간이니까 ㅇㅈ? 글케 남자답게 돼지국밥집 데려갈려고 했는데 걔가 자기 예전에 먹어봤다고 좋아하대? 은근히 현지로컬 입맛에 맛나보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돼지국밥집을 알고 있다는게 더 신기했음. 그렇게 외국인이랑 순대국밥 1개 따로국밥 1개 시켜서 식당에서 뚝배기 시원하게 깨부수고 이제 어디갈지 고민하고 있었음.
태국 에코걸과의 마지막 여행은 호텔
근데 주변에 상가가 다 닫고 뭐 관광할만한곳이 없더라. 골로난가 그새키 때문에… 휴… 진짜 솔직히 선택권이 없었음. 뭐 카페같은곳이라도 열었으면 갔을텐데 그런곳도 전혀 없고해서 그냥 호텔에서 얘기나하고 놀자고하고 들어갔음. 그렇게 방에 도착하자마자 애가 바닥에 수건을 깔아버리더라? 처음에 얘가 뭐하나 싶어가지고 엄청 위생에 철저한 애인가 아니면 예의상 이러는건가 싶었거든? 그니까 자기가 막 몸짓으로 무언가 표현을 해. 무슨말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계속 고개 끄덕여줬지. 그렇게 침대랑 바닥이랑 수건을 몇장을 깔았는지 모른다.
일단 우리들은 밖에 에어컨도 없는곳에서 땡볕에 있다보니 땀에 젖어있었음. 걔도 젖어있어서 걔 먼저 샤워하고 보냈는데 화장실이 통유리로 밖에서 다 보이게끔 되있어.거기서 막 옷벗고 하는거 보이는데 진짜 거짓말 조금 더 보태서 수박 두덩? 아아 일단 그런 나쁜생각은 집어치우고 커튼이 있길래 매너커튼 해줬음. 사실 속마음으론 오 뭔가 그때 횡재했다 싶었음. 벌써부터 막 기분이 좋아서 일단 나오면 무슨 얘기를 해줘야하나 막 오만때만 생각이 다들었음.
그러고 몸가운 입고 나오대??? 얘는 머리까지 뽀독뽀독 씻었는지 나오자마자 냄새가 냄새가 ㅋㅋㅋㅋ. 정말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지. 뭐 여튼 그렇게 내가 씻고 오니까 자기 바디로션 바르고 있더라 준비성이 철저한 에코걸 친구였음.

그렇게 다시보니 얼굴도 계속 보니까 엄청 귀엽게 생겼더라고? 일단 동남아 친구임에도 피부가 뽀얗고 결도 좋아서 너무 좋았음.일반 동남아 삘에서 나오는 그런 바이브가 아니더라. 확실히 냄새랑 자기관리가 철저한 애처럼 보였음. 국밥 한그릇 뚝딱하고 왔는데도 똥배도 없는걸보니 흠… 좋긴 좋더라는 생각이 드네ㅋ
태국 에코걸에게 받는 마사지
그렇게 내가 샤워하고 나와서 이것저것 인생사에대한 얘기를 엄청 했음. 진로에 대해서도 엄청 진지하게 얘기하고 장난도 치고 좀 어색함이 사그려질때쯤 너무 앉아있었던 나머지 몸이 뻐근하더라고. 그래서 피곤하다는 제스처를 취하니까 자기가 마사지해주겠다고 누워있으라고 하더라ㅋ 이런것도 서비스냐고 물으니까 그냥 공짜로 해줄테니까 누워있으라고 하더라. 그렇게 엎드려 있으니까 에코걸이 엄지로 약간 펴발라 주는? 듯한 느낌처럼 감각있게 잘 하더라. 지문도 다 느껴질 정도로. 잘하더라. 막 빠르게 하는것도 아냐. 이런게 진짜 기술이고 테크닉이구나 싶었음. 정말 마사지하나만큼은 잘한다. 순간적으로 사랑할뻔까지 했다 정말.
그렇게 마사지 받다보니까 나도 모르게 자고 있더라고. 시간이 되었는가 에코걸이 나를 깨우더라? 자기 이제 슬슬 가야한다고. 그때 정말 얘를 어떻게 보내는게 아쉬울 정도였다. 콩깍지가 씌인걸까? 막 이것저것 팁도 1000밧 더 챙겨주고 정말 즐거웠다고 두손도 잡아주고 아쉽다고 서로 진짜 물고빨고 별의별짓 다했다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가기전에 인증 한번 해야한다고 얼굴까고 인증깜 부탁 시전했음ㅋㅋㅋ 그니까 흔쾌히 알겠다고 하고 바로 직촬했다. 연락처는 서로 주고 받았는데 뭐 지금 연락해봤자 그녀한테서 나는 어장관리 하는 정도 겠지 라는 생각에 이렇게 좋은 추억으로만 마무리 하고 간다.
현재 태국 유흥쪽 일하는 푸잉 대부분 수질 자체가 굉장히 다르다. 사실 내가 비수기때라서 그런지 몰라도 저렴한 가격으로 이런 이용을 잘 받은것 같네. 너네들도 다음번에 기회가 있을때 꼭 한번 받아보길 바란다. 그리고 사소한거에 애들이 굉장히 감동하는 편이다. 국밥 뚝배기 하나 같이 깨주러 가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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